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논평]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꿀먹은 벙어리인가?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꿀먹은 벙어리인가?

- 호국보훈의달 6월 탄금대에서 벌인 추태에 대해 즉시 사죄하라 -



호국보훈의달 6월 탄금대에서 충주시장 신분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즐기던 조길형 후보는 지금은 왜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는가?


조길형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는 지난 2017년 6월 10일 탄금대에서 현직 충주시장 신분으로 자신의 지지자들과 춤을 추고 고성방가 추태를 부렸다. 이는 당시 시민이 촬영한 동영상에 적나라하게 나온다. 탄금대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충주시장의 이런 모습을 보다 못해 충주시에 민원을 제기했다.


현직 충주시장 신분으로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뜻과 넋을 기리는 장소에서 저지른 조길형 후보의 추태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조 후보의 파렴치하고 무책임한 행태가 덮어지지 않는가. 그날의 부끄러움이 왜 충주시민의 몫이 되어야 하는가. 


충주시장 후보로 품행 미달인 조길형 후보는 당장 마이크를 들고 큰 소리로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


2022년 5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