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선택을 존중하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도민 여러분께서는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회초리를 들어 주셨습니다.
투표로 보여주신 충북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하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질책과 요구를 가슴에 깊이 **겠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 당 후보를 지지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지자 여러분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대선 직후 치러진 힘든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당 후보님들, 선거운동원 여러분, 당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자들에겐 축하를, 낙선하신 분들에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 아픈 결과지만 낙담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과 함께 충북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2022년 6월 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