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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충북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충북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임명 

- 충주시 박지우, 제천시·단양군 이경용,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이재한

- 청주시상당구 지역위원장은 김형근·이강일·최충진 3인 경선으로 결정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우상호, 이하 비대위)는 11일 제14차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충북 3개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비대위는 이날 △박지우 충주시 지역위원장 △이경용 제천시·단양군 지역위원장 △이재한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위원장을 의결하고,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의 권한으로 인준했다.


이와 함께 청주시 상당구 지역위원장은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강일 행복가정재단 상임이사, 최충진 전 청주시의회 의장 등 3인 경선으로 선출할 것을 의결했다.

경선은 상당구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로 치러진다.   


이에 앞서 비대위는 지난 6일 △청주시 청원구 변재일 국회의원 △청주시 흥덕구 도종환 국회의원 △청주시 서원구 이장섭 국회의원 △증평·진천·음성군 임호선 국회의원을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당무위 권한 위임)했다. 이로써 충북 8개 지역위원회 중 7개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이 결정됐다.  


2022년 7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