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도당위원장 “태풍 대응에 만전 기해달라”
- 5일 긴급 당직자회의 주재 “피해 발생시 복구활동 적극 나설 것”
- 충북도 등 도내 지자체에도 “재난 취약계층 각별히 챙겨야” 당부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증평·진천·음성군 국회의원)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도당 차원에서 복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5일 오전 임호선 도당위원장 주재 하에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긴급 당직자회의를 갖고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당은 먼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위원회별로 예방점검과 사전조치 등 철저한 대비를 하도록 했다.
아울러 태풍 피해가 발생하면 지역별로 복구 계획을 수립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도내 자치단체에도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임호선 위원장은 “내일(6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충북도 등 지자체는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과 상습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대피 및 점검 등을 통해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년 9월 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