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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재명 당대표 충북 방문해 민생 챙긴다





이재명 당대표 충북 방문해 민생 챙긴다

- 14일 오후 2시30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방문해 현장 간담회 개최 

- 오후 7시 충북대서 국민 200여명과 ‘국민속으로 경청투어’ 타운홀미팅

- “윤석열정권 국정무능에 분노하고 지친 민심 위로하고 대책 제시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충북을 방문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잇따라 마련한다.


이재명 당대표는 14일 오후 2시30분 SK하이닉스 청주M15공장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현장 간담회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홍성국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간사,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도당은 “유례없는 무역적자 속에 우리나라 핵심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도 전년 대비 약 27% 줄어든 상황”이라며 “이에 SK하이닉스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경영진 등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해 필요한 지원책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어 오후 7시 청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 타운홀미팅 행사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당원, 국민 등 200여명과 정청래 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와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등이 함께한다. 


이재명 당대표는 이날 당원과 국민들로부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민주당 발전과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경청해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당은 “이번 경청투어는 윤석열정권의 검찰독재, 국정무능에 분노하고 지친 민심을 위로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과 함께 민생·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당 혁신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타운홀미팅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튜브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재명 당대표는 13일 충청권에서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를 시작한다. 


이재명 당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오후 7시에는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14일 오전 10시 세종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는다.  


2022년 1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