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혈액 부족 위기 극복 힘모은다
- 청년·대학생위원회, 27일 청주시청소년광장서 헌혈 캠페인 전개
- 합동 발대식도 열어 조직 활성화 및 2024 총선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이 충북의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충북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재일)와 대학생위원회(위원장 김종우)는 27일 오후 3시 청주시청소년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국회의원),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 신재일 청년위원장, 김종우 대학생위원장 등 30여명이 동참한다. 캠페인을 마친 후 청주시청소년광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에서 헌혈을 할 예정이다.
충북도당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 등의 영향으로 헌혈이 감소해 충북이 혈액 수급 위기 ‘주의’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헌혈 캠페인에 이어 도당 청년·대학생위원회 공동 발대식이 오후 5시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다.
발대식에는 임호선 도당위원장, 변재일·이장섭 국회의원,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 지역위원장, 청년·대학생위원회 구성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도당 청년·대학생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임명장 수여식, 현수막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청년·대학생위원회 조직 활성화와 2024 총선 승리 등을 다짐할 예정이다.
2023년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