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장애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 22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50여명 참석… “2024 총선 승리 위해 적극 활동”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은 22일 오후 도당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마선옥 도당 장애인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애인위원회 구성원,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충북도당 장애인위원회가 장애인 정책은 물론이고 전국에서도 앞서가는 장애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오늘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이날 도당 장애인위원회 구성원들에게 임명장도 수여했다.
마선옥 장애인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이니 우리들 좀 도와주십시오 이런 게 아니라 저희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또는 자발적으로 참여가 필요한 때”라며 “충북도당 장애인위원회는 내년에 있을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적 활동과 참여로 분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2024년 총선 승리를 이끌고, 장애인 정책 현실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최영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이문호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원장이 각각 장애인 정책을 주제로 발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3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