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 선출직공직자 워크숍 개최
- 12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서 윤리·성평등·장애인식 등 의무교육 진행
-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선출직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 점검하자” 당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이 ‘2023년 상반기 선출직공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12일 오후 3시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충북 민주당 소속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김거성 전 문재인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청렴으뜸 정당 만들기’를 주제로 윤리교육을 한다.
이어 장순화 전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가 ‘성평등 사회를 위한 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성평등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강의로 마선옥 충북도당 장애인위원장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게’를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교육을 할 예정이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충북 선출직공직자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곧 민주당의 얼굴”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는 당에서 실시하는 부패방지교육, 성평등교육, 장애인식개선·인권교육, 윤리교육, 직무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을 연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2023년 5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