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직능위원회 발대식 개최
- “내년 총선 1,100만 직능인과 함께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다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은 16일 오후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직능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임호선 도당위원장과 유재곤 도당 직능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섭 국회의원, 이강일 지역위원장, 직능위원회 구성원, 핵심당직자, 당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민주주의가 실종이 되고 민생도 방치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때문에 요즘 사실 마음이 많이 불편한 게 현실”이라며 “직능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도당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직능위원회가 소중한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재곤 직능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 우리 1,100만 직능인과 함께라면 못 이기겠습니까? 충분히 이겼다고, 이길 수 있다고 본다”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우리 충북도당 직능위원회와 위원님들이 열심히 열정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식, 정책스피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직능위원회가 앞장서겠다는 피켓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2023년 6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