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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 민주당 당원들, 충북 수해복구 동참 팔걷었다







전국 민주당 당원들, 충북 수해복구 동참 팔걷었다

- 연일 청주, 괴산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충북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민주당 당원들이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은 전국 곳곳의 민주당 당원들이 청주와 괴산 등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지난 18일 오전 고민정 최고위원(서울 광진구을)과 충북 당원들이 괴산군 감물면 원이담 마을 일대에서,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당원 30여명이 괴산군 불정면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각각 청주 오송읍에서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21일에는 전국대학생위원회 양소영 위원장 등 20여명이, 23일에는 전국청년위원회 전용기 위원장 등 150여명이 오송읍 호계리 침수 농가와 비닐하우스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4일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과 남인순 국회의원(서울 송파병)이 당원들과 함께 청주 수해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25일에는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 이재정 국회의원)가 도당 여성위원회와 함께 오송읍에서 복구작업에 나선다. 박찬대 최고위원(인천 연수구갑)과 이해식 국회의원(서울 강동구을)도 각각 25일과 26일 괴산을 방문해 복구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충북 민주당 8개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자체 수해복구에 연일 나서고 있다. 


한편, 민주당 충북도당은 폭염으로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멈추고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수해 복구에 임하고 있다.


2023년 7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