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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영환 지사는 합동분향소 존치 요구를 당장 수용하라




김영환 지사는 합동분향소 존치 요구를 당장 수용하라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의 1개월 존치 요구 거부… 최소한의 도리 다해야 -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도청 합동분향소 존치 1개월 연장 요구를 거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21일 밝힌 ‘유가족과 도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유가족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한다”는 본인의 말을 벌써 잊었는가? 

참으로 무책임하고 뻔뻔한 도지사다.


김영환 지사가 하루빨리 합동분향소를 도청에서 없애 본인의 책임을 지우려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합동분향소 존치를 놓고 인력을 운운하는 것은 너무도 구차한 핑계다.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김영환 지사의 의지와 능력이 겨우 거기까지란 말인가?


유가족의 간절한 요청을 매몰차게 외면한 김영환 지사의 처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분들을 조문하기 위해 도청 합동분향소를 향한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희생자분들을 향한 도민들의 애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영환 지사 마음대로 29일까지로 못 박을 수 없다.


무책임한 태도로 유가족의 절규를 외면하는 김영환 지사에게 촉구한다.


김영환 지사는 유족들의 합동분향소 1개월 존치 요구를 당장 수용하라. 도지사로서 유족들의 슬픔과 절실함을 외면하지 말고 최소한의 역할과 도리를 다하시라.


2023년 7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