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내년 총선승리 결의한다
- 오는 6일 노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200여명 대거 참석 예정
- 정청래 최고위원, 이시종 전 충북지사 특강도 마련
- 노동위원회와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도 15일, 21일 각각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이 도당 주요 기구 발대식을 잇따라 갖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먼저 충북도당은 오는 6일 오후 2시 청주상당노인복지관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최락도 전국노인위원회 위원장, 변상호 도당노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발대식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이 ‘민주당의 혁신, 당원이 주인되는 정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지방을 대변할 지역 대표형 국회 상원제 개헌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오랜만에 당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강 후에는 참석자 전체가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손피켓 퍼포먼스를 펼친다. 도당 노인위원회 부위원장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이어진다.
노인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노동위원회와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도 오는 15일, 21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충북도당은 도당 조직의 뼈대가 되는 주요 상설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조직력을 더욱 강화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3년 11월 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