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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신년인사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신년인사회 개최

- 2일 충북 당원 200여명 대거 참석해 오는 4월 총선 승리 결의 

- 이재명 당대표 피습 충격에 이벤트 취소하고 한마음으로 쾌유 기원

- 임호선 도당위원장 “하나 된 민주당으로 똘똘 뭉쳐야 승리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했다.


충북도당은 2일 오후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이장섭 국회의원, 총선 출마 예정자,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이재명 당대표가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예정되었던 신년인사회 이벤트를 취소하고 이재명 당대표의 쾌유를 기원하며 행사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했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인사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이재명 당대표가 아찔할 정도로 생명을 위협받는 피습을 당했다”며 “빠른 쾌유를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서울의 봄에서 공감한 것처럼 총칼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국민”이라며 “4월 총선을 통해서 우리 국민이 다시 한번 검찰의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할 또 하나의 서울의 봄이 활짝 열릴 것”이라며 그 중심에 충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 된 민주당으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저들과 맞설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며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그 말이 제발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를 기대한다”고 충북 당원들에게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해 뒷바라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호선 위원장은 “우리 민주당은 17대 총선에서 충북 8석 전체를 석권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며 “충북 민주당의 총선 목표는 8석 전체를 석권하는 것”이라며 당원들에게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당은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2024년 1월 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