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및 조작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십시오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는 4월 4일 선관위 주최 청주시흥덕구국회의원 후보 TV토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가 공보물에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발언을 했고, 지난 8일 이연희후보를 허위사실 공포죄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이연희 후보는 9일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제 250조제1항에 위반된다고 볼 수 없다며 ‘무혐의’처리를 통보받았으며, 지난 TV토론 당시 판결문을 왜곡·조작해 허위사실로 이연희 후보를 비방한 사람은 김동원 후보입니다.
공직선거법은 허위사실공포좌와 후보자 비방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네거티브한 선거운동을 넘어서 부정선거 행위까지 서슴지 않는 김동원후보의 무도한 행태를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권자를 호도하고 국민의 대리인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김동원 후보는 즉각 흥덕구민 앞에서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길 바랍니다.
2024년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