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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청주 당선인-시의회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청주 당선인-시의회 간담회 개최 

- 23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서… 이광희·이연희·송재봉 당선인 등 참석

- 당선인들, 공약사항 설명… 시의원들 시정현안 건의 및 협조 요청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청주 당선인들이 16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청주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광희(서원구)·이연희(흥덕구)·송재봉(청원구) 당선인과 민주당 박완희 청주시의회 원내대표를 비롯한 청주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강일(상당구) 당선인은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광희 당선인은 “청주시가 비슷한 규모의 80만이나 혹은 90만의 타 도시하고 비교해 봐도 예산 자체가 현격히 적다”며 “일단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전체 파이를 늘리는 예산 전체를 늘리는 계획과 또 그것을 위한 노력들을 함께 좀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시의원들에게 제안했다.


이연희 당선인은 “17개 시도에는 다 공공 디자인센터가 국비로 지원되는 공공 디자인 센터가 건립이 돼 있는데 충북만 충북 청주만 그곳이 없다”며 “청주와 충북의 행정에 있어서 특히 도시계획과 관련해서는 디자인 요소들 이런 부분들이 많이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송재봉 당선인은 “제 공약 중에도 지역 공공은행 설립 같은 경우는 어려운 과제지만 금융 약자나 피해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특히 지금 소상공인, 중소기업, 노동자, 농민이 겪는 고통을 우리가 외면하지 않고 정책으로 또 입법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책임”이라며 공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서 청주시 발전과 도약을 위한 총선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의원들도 시정현안 등을 당선인들에게 건의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4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