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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당 충북도당 ‘오송참사 진상과 책임 TF’ 구성




민주당 충북도당 ‘오송참사 진상과 책임 TF’ 구성

- TF 단장에 이연희 흥덕구 국회의원 당선인… 당내 및 외부 위원 참여   

- 이연희 단장 “중앙당 TF도 구성해 국정조사 실시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이 오송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오송참사 진상과 책임 TF’를 구성했다.


이연희 국회의원 당선인(청주시 흥덕구)이 단장을 맡았다. 위원으로는 박진희(대변인 겸임)·이상식 충북도의원, 허철 청주시의원과 6월에 선출 예정인 민주당 도의회 원내대표, 시의회 원내대표, 그리고 도의회 및 청주시의회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여한다. 이선영 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과 이성구 변호사도 외부 TF위원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이연희 단장은 “최근 유족들을 만나 뵙고 요청 사항과 국정조사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송참사 국정조사와 당론 채택에 공감하고 중앙당 원내에 국정조사와 관련한 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당 내에 TF가 구성되면 1주기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국정조사 동력을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정조사가 이른 시일 내에 실시될 수 있도록 우리 당은 물론이고 여당을 설득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당은 지난 1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송참사 진상과 책임 TF’ 구성을 의결했으며 조만간 오송참사TF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4년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