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재보궐선거 승리 위해 총력지원 나섰다
- 민주당 충북도당, 지난달부터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지원 총력전
- 14일에는 100여명 방문해 장세일 후보 압도적 승리 위해 다양한 활동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광희 국회의원)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10.16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당은 지난달부터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필승을 위해 지역위원회별로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주요당직자 등이 연일 방문해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와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부터는 도당 조직국장과 정책실장 등 당직자들을 영광군수 재선거 선거사무소로 파견해 선거 현장에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4일에는 충북도당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100여명이 대거 방문해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했다.
이날 충북도당은 영광군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오전과 오후 시간에는 상가와 경로당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하고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은 “더 이상 추락할 수도 없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윤석열 정권에 레드카드를 꺼내야 한다”며 “재보궐선거 결과를 가지고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10.16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은 10월3월부터 15일까지다. 사전투표는 11∼12일,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