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 대표가 13일 충북도당을 방문, 지방의원 및 당원 간담회를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해찬 대표는 낮12시 시내 모식당에서 지역위원장, 지방의회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해 솔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해찬 대표는 오후 2시에 충북도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 참석, "단일화와 대선 승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고 말하고 "대선까지 남은 기간동안 지인들에게 적극적인 전화 홍보를 통해 지지율을 높이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단일화는 물론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며 100만표 정도 문재인 후보가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caption id="attachment_825" align="alignnone" width="500" caption="이해찬 대표 당원 간담회"][/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