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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문장대 온천 개발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문장대 온천 개발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상주시와 지주조합이 또 다시 문장대 온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문장대 온천은 이미 두차례에 걸쳐 충북도민의 강력한 반대와 대법원 판결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주시와 지주조합은 지역간 분열과 갈등은 물론 환경파괴가 자명한 문장대 온천을 재추진하고 있다.

문장대 온천 개발은 결국 남한강 상류인 달천을 오염시키고 ‘청정 괴산’을 파괴해 엄청난 환경재앙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소수의 이익을 위한 환경파괴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은 문장대 온천 개발이 추진되던 지난 1996년, 2004년과 마찬가지로 158만 충북도민과 함께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 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은 모든 당력을 집중해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천명한다.

상주시와 지주조합은 문장대 온천 개발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2013년 3월 13일

민주통합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