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로부터 수상
- 유권자 시민행동, 서민의정활동 평가
-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중 충북에서 유일하게 수상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민주당 청주흥덕갑)이 충북 지역구 의원 중 유일하게 150여개 직능 및 소상공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유권자 시민행동’ 이 선정한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은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두 달 동안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것으로 공약이행 여부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서민정책 추진여부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고 있다.
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며 공약이행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거센 상황에서 유권자 대상은 선출직 공무원이 수상할 수 있는 상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오 위원장은 19대 국회 첫 해인 2012년 법안 대표발의 44건, 본회의 출석률 95%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과 함께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소상공인 지원 법안발의 등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 의정’을 평가받았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