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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의원, 반도체 장비·소재산업 육성전략 세미나 개최!

노영민의원, 반도체 장비·소재산업 육성전략 세미나 개최!

 

노영민(민주당, 청주시 흥덕구)의원은 28일(수)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반도체 장비·소재산업 육성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 IT산업은 우리 경제의 발전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핵심 산업이다. 특히, 반도체산업은 지난 수년간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의 자리를 지키며,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대표적인 첨단산업이다.

 

세계 IT성장률 둔화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의 동반수출 증가로 상반기 기준 역대최대 수출액을 갱신했다.

 

2012년 우리 반도체산업은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52.2%로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도 6.6%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달성하였다. 또한 반도체 전체 세계시장 점유율이 14.6%로 세계 3위의 반도체 강국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에 노영민의원은 “우리나라 첨단 IT산업의 기본 동력인 반도체산업에 대한 정책적인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하며,

“국가적으로 중장기적인 경제성장과 고용증대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과 기술을 만들어 내고, 기업도 미래 수익 원천으로 기업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유망 사업과 기술을 창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 반도체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에 대한 대비와 세계 1위의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모두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진표 의원, 산업부 이관섭, 한국반도체협회 전동수 회장(현, 삼성전자 사장), 등 반도체관련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