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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의원, 08년이후 해외자원개발사업 자산가치 하락으로 760.8억원 손실!

08년이후 해외자원개발사업 자산가치 하락으로 760.8억원 손실!

- 07년도 회수율 25.1%, 매년 감소하여 12년 회수율 8.9%

 

[ 현황 및 문제점 ]

 

□ 08년이후 해외자원개발 20개 사업 중 30%에 달하는 6개 사업이 중단 또는 순현재가치 하락으로 760.8억원의 손실이 발생함. 또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누적투자액 대비 누적회수율이 07년이전 25.1%에서 12년 8.9%로 큰 폭으로 하락함.

 

- 이는 08년이후 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는 급격하게 늘어났지만 이 시기에 추진된 사업들이 부실하게 추진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임.

 

□ 08년이후 추진된 해외자원개발 20개 사업 중 니제르우라늄, 파나마 동, 칠레 동·철, 인니 유연탄, 남아공 희토류 등 6개 사업의 가치가 투자 당시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함.

 

< 08>

연도

사업명

국명

(광종명)

공사

지분

사업참여시

현재

순현재가치 증감

(A-B)

NPV(A)

IRR

NPV(B)

IRR

2009

테기다

니제르

(우라늄)

4%

11.7

11.4%

-53.6

10.6%

-65.3

2009

꼬브레

파나마

파나마(동)

10%

2,019.9

10.7%

1,553.1

18.6%

-466.8

2011

산토

도밍고

칠레

(동,철)

30%

438.3

12.1%

321.3

13%

-117

2011

카푸아스

인니

(유연탄)

39%

219.1

21.73%

203.5

22.7%

-15.6

2011

잔드콥

스드리프트

남아공

(희토류)

10%

276.8

25.0%

192.8

25%

-84

2012

낀 탑

인니

(유연탄)

15%

32.1

16.7%

-

-

-32.1

(단위 : 억원)

- 특히 니제르 우라늄사업의 경우 투자 당시보다 순현재가치가 마이너스인 상황으로 오히려 사업을 계속 추진할 시 손해가 우려됨.

 

□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누적 투자액에 대한 누적 회수율을 보면, 누적투자액은 08년부터 현재까지 투자액이 공사 창립이후 07년까지 투자액인 2605억원의 10배가 넘는 2조8991억여원으로 08년이후 투자가 대폭 증가함.

 

< 해외자원개발 투자 및 회수 내역(종료사업포함) >

(단위 : 억원)

구분

‘07년

‘08년

‘09년

‘10년

‘11년

‘12년

‘13.6월

누적투자액(A)

2,605

4,861

8,437

12,101

19,895

28,263

31,596

연도투자액

1,348

2,256

3,576

3,664

7,794

8,368

3,333

누적회수액(B)

655

1,074

1,436

1,728

2,514

2,514

N.A

연도회수액

162

419

362

292

786

-

N.A

누적회수율

(B/A)

25.1%

22.1%

17.0%

14.3%

12.6%

8.9%

N.A

 

- 이에 반해 투자대비 회수율은 2007년이전 25.1%에서 2012년 8.9%로 매년 낮아지는 추세임. 이는 재무상태 악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며, 사업이 졸속 추진되었다고 판단됨.

 

■ 노영민의원은

 

- 특히, 08년이후 시작된 20개 사업중 30%에 달하는 사업의 순현재가치가 짧게는 1~2년, 길게는 2~3년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것은 사업타당성 평가 등 사업 준비가 부실했다고 판단됨.

- 또한 투자가 대폭 증가하였음에도 탐사단계를 거친다고 하여 누적투자 대비 회수율이 매년 낮아지는 것은 결과적으로 현재 공사 영업활동의 채산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함. 이는 결국 공사가 지금과 같이 무리한 사업 확장을 함으로써 공사의 재무상태 악화로 이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함.

 

 

 

 

 

 

 

 

 

[ 첨 부 ]

< 2008>

연도

사업명

국명

(광종명)

공사

지분

사업참여시

현재

순현재가치 증감

NPV

IRR

NPV

IRR

2008

물라벤

호주

(유연탄)

4%

52.2

10.42%

300.1

13.6%

 

2008

볼레오

멕시코

(동)

64%

75.5

11.7%

160.7

8.3%

 

2008

화이트

클리프

호주

(니켈)

17.5%

-

-

-

-

 

2008

마리

호주

(우라늄)

20%

-

-

-

-

 

2008

꼬로꼬로

볼리비아

(동)

23%

-

-

-

-

 

2009

나라브리

호주

(유연탄)

2.5%

20.9

9.0%

66.7

10.8%

 

2009

테기다

니제르

(우라늄)

4%

11.7

11.4%

-53.6

10.6%

 

2009

꼬브레

파나마

파나마(동)

10%

2,019.9

10.7%

1,553.1

18.6%

 

2009

볼리아

호주

(아연,동)

33.33%

-

-

-

-

 

2010

포두영신

중국

(희토류)

48.33%

8.6

19.91%

12.0

17.8%

 

2010

로즈몬트

미국

(동)

10%

148.1

11.25%

739.1

18.8%

 

2010

엔엑

스우노

칠레

(리튬)

12%

216.4

18.1%

417.7

21.3%

 

2010

블락

플라츠

남아공

(유연탄)

37%

49.7

20.64%

445.7

28.9%

 

2010

살데비다

아르헨

(리튬)

10%

34.2

19.0%

171.4

27.9%

 

2011

캡스톤

캐나다

(동)

10.6%

-

-

-

-

 

2011

산토

도밍고

칠레

(동,철)

30%

438.3

12.1%

321.3

13%

 

2011

카푸아스

인니

(유연탄)

39%

219.1

21.73%

203.5

22.7%

 

2011

잔드콥

스드리프트

남아공

(희토류)

10%

276.8

25.0%

192.8

25%

 

2012

낀 탑

인니

(유연탄)

15%

32.1

16.7%

-

-

 

2012

므쿠주

탄자니아

(우라늄)

50%

-

-

-

-

 

(13.6월말기준, 단위 : 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