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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새누리당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대한 비방을 중단하라

새누리당 김성태 제5정조위원장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갑위의 갑으로 군림하면서, 기업에 막심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망발을 했다. ‘을’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을지로위원회가 무서운 모양이다.

    

평생 ‘갑질’로 국민 위에 군림해온 새누리당으로서는 ‘을’을 위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활동에 심기가 불편할 것이라는 점은 이해한다. 하지만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어떤 초법적 행위를 했는지, 기업에 어떻게 막대한 손실을 끼쳤는지, 근거도 없이 비방만을 일삼는 것은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들이 얼마나 국민의 고단한 삶을 외면하고, ‘갑’만을 위한 정치를 했는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수많은 중산층과 서민들이 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활동에 열광을 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검토해 보기 바란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새누리당의 근거 없는 비방을 ‘칭찬’으로 알아듣고, 더욱 ‘을’을 위해 달려갈 것이다. 중산층과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현장 활동에 매진할 것이다.

    

2013년 11월 15일

민주당 부대변인 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