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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변재일의원,변재일의원,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15억5천만원 확보

 북이면 복합체육시설 건립 예산 5억원 및 재해대책사업비 10억5천만원


  변재일의원(청원, 민주당)은 청원군 재해예방사업 및 주민편의증진을 위한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15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이면 농어촌 복합체육시설 건립에 5억원, ▲남이면 척산리 소하천 정비사업에 10억원 및 ▲남일면 황청리 소하천 정비사업에 5천만원이 오늘(12월27일) 청원군으로 지원된다.

 

  현재 하천폭이 협소하고 제방이 낮아 여름철 집중호우 시 상습침수 피해지역이었던 남이면 척산리와 남일면 황청리는 소하천 정비사업비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북이면 신대리에 2층 규모(부지면적:3,395m2)로 지어질 농어촌 복합체육시설은, 배드민턴 및 탁구 등 다양한 실내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변의원은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복합체육시설 건립과,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로 더욱 쾌적한 청원군의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원군과 적극 협조하여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