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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변재일의원, 2014년 청원군 주요사업 예산 확보

청주청원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예산 및 청주공항 활성화 조사용역비 등 확보

변재일의원(충북청원)은 2014년  11일 국회를 통과한 2014년 예산 중 충청북도와 청원군에 지원될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이 다수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7월 출범하는 통합청주시 지원을 위한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을 위한 예산을 국비로 25억원 국회에서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25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약속받았다. 또한 충청북도의 최대 현안 과제중 하나인 청주공항 활성화 조사용역비 10억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예산 20억원을 확보하여, 세종시 관문공항인 청주공항의 도약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원군의 최대 현안이었던 수질오염 총량제에 대비한 오염저감시설 구축을 위해 석실 하수관거 정비시설 예산 5억원을 국회에서 신규로 확보하였고, 청원군 가덕면의 화림사 대웅전 보수를 위한 국비 12천만원을 국회에서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옥산~오창 고속도로 보상비 125억원, 성재산단진입도로 건설 80억원, 운암~미원간 국도 건설 85억원 등 국비 확보로 군내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질행될 예정이다.

변의원은 청원군뿐만 아니라 청주시와의 간선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도로예산 확보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청주시 3차 국도대체우회도로 북일~남일 1공구 74억원, 북일~남일 2공구 78억원 및 북일~남일 1-1공구 85억원 등 총 237억원을 확보하여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완공연도가 7년이나 지연되고 있던 문의~신탄진간 국가지원지방도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2014년도 예산을 275억원 확보하였다.

한편 충청북도의 숙원사업인 충청내륙화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비를 당초 80억원에서 10억원 증액하여 총 90억원을 확보하였고 상촌~황간 국지도 건설을 위한 사업비 5억원을 신규로 확보하였다.

이밖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예산을 200억원 확보 하였으며,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휴암~오동)건설을 위한 2014년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오송역 인근의 경부선, 충북선, 경부고속선 주변에 신설될 철도종합시험선로 사업 예산 49억원 및 중부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예산 100억원을 신규로 확보하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변의원은 수질오염총량제 등 청원군내 현안사업을 위한 예산은 물론이고 지역도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되었다민영화 무산으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공항의 경우, 활성화사업 조사용역비 및 복선전철 예산확보로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