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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첫 걸음 디뎌

민주당,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첫 걸음 디뎌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상무위원회와 오후 3시 운영위원회를 도당 회의실에서 연달아 열고 6월 4일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기구 구성을 시작했다.

 

먼저 상무위원회를 통해 최미애 충북도의원, 정지숙 충북도의원, 양순경 제천시의원을 운영위원으로 추가 지명했다.
이들 여성 운영위원의 지명은 당내 기구 구성의 30% 이상 여성당원을 포함하도록 한 당헌 8조 성평등 실현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어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와 예비후보자자격심사이의신청처리위원회의 구성을 심의하여 당대표에게 추천하며, 당 최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당대표가 임명한다.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위원장에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 위원에 안혜자 청주시의원, 오은경 영동군의원, 변은영 전 여성 정책실장, 함춘식 도당 중소상공지원특별위원장, 조찬호 전 도당 대외협력위원장, 김인기 전 도당 조직위원장, 김홍식 충북해양소년단 사무처장, 강태중 도당 사무처장으로 구성했다.

 

예비후보자자격심사이의신청처리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재한 보은·옥천·영동 지역위원장이, 위원에 이철응 도당 서민생활특별위원장, 임재진 도당 소경제인특별위원장, 주영숙 도당 우리한약재살리기특별위원장, 김애영 전 도당 여성위원장, 윤미숙 도당 이미용특별위원장, 하경용 도당 지역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 고선용 도당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장, 권기석 도당 조직국장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천명숙 충주시의원과 강정옥 옥천군의원을 당원자격심사위원에 임명한다. 이 역시 당내 성평등 실현을 위한 인선이다.

 

 

2014년 1월 24일
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