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설맞이 봉사활동 펼친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28일 각지역위원회 별로 충북지역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설맞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밝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특히 청마의 해 충북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으며, 무심천 환경정화활동은 통합 청주시의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는 뜻도 담겨있다.
먼저 청주, 청원지역위원회는 오전 9시 청주대교 밑에서 무심천 살리기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충주지역위원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시 교현동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오전 11시 제천시 의암동 의림지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한다
옥천·보은·영동 지역위원회는 오전 11시 옥천군 금구권 생태공원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무심천변 살리기 정화활동에는 변재일 도당위원장, 오제세·노영민 의원을 비롯한 청주·청원지역위원회 핵심당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2014년 1월 27일
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