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는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하려는 민주당의 확고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세배투어에 나선다.
그 첫 일정으로 내일(29일) 11시 30분 청주를 방문해 가경터미널 시장을 들러 설 민심과 재래시장의 설 경기를 확인한다.
뒤이어 충북언론인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 여론을 청취하고, 오후 2시에는 청주 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라는 주제로 국군 장병을 위문할 예정이다.
김한길 대표는 이후 광주로 이동하며, 광주, 여수, 광양, 전주, 익산, 아산, 충남, 대전, 서울로 이어지는 세배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민주당, 통합청주시 성공적 출범 기원하는 설맞이 봉사활동 펼쳐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28일) 각지역위원회별로 충북지역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설맞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밝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특히 청마의 해 충북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으며, 무심천 환경정화활동은 통합청주시의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는 뜻도 담겨있다.
오늘 오전 9시 무심천변 살리기 정화활동에는 변재일 도당위원장, 오제세·노영민 의원을 비롯한 청주·청원지역 핵심당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변재일 위원장은 “오늘 정화활동은 당원들이 시민들께 봉사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통합청주시의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도지사, 청주시장, 청원군수 등 민주당이 통합청주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가. 자부심 갖는 계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지역위원회는 충주시 교현동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의림지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옥천·보은·영동 지역위원회는 옥천군 금구권 생태공원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2014년 1월 27일
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