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은 내일(6일) 오전 11시 봉명동 정당선거사무소에서 한국노총 충북본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한다.
민주당 충북도당과 한국노총 충북본부의 정책협약은, 노동이 존중받는 복지사회를 실현하기위해 양 기구가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민주당 충북도당과 한국노총 충북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자의 지위 향상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각종 정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충북도당과 한국노총 충북본부는 6.4지방선거 등 향후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
민주당은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장선배 충북도당 정책위의장, 임헌경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김형근 충북도의원, 임기중 청주시의장, 이의영 청원군의장, 육미선 대변인 등이 협약식에 참석한다.
또 한국노총 충북본부에서는 한기수 한국노총충북본부 의장, 최경천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민승화 자동차노조충북지역 지부장, 박견우 화학노련충북지방본부 본부장, 김영수 충주지역지부 의장, 한택정 전택노련 충북본부 청주시협의회 회장, 김광희 금속노련충북지역본부 의장, 박중호 화학노련충북지방본부 사무국장, 강정원 한국노총충북본부 정치국장이 참석한다.
2014년 3월 5일
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