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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의원의 충직한 이미지는 거짓이었다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보궐선거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강변했다.

충주시민이 그토록 반대하는 보궐선거를 초래한 것이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면 칭찬이라도 받아야 할 일이라는 말인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윤 의원은 평소 자신의 별명이 “진돗개”라고 자랑해왔다. 그러나 지금 윤 의원은 충주시민의 요구에 순종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를 무시하고 거역하고 있다.

윤진식 의원이 주인인 충주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궐선거를 만드는 것은 충직의 상징인 진돗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결국 윤진식 의원이 그동안 꾸며온 충직한 이미지가 자신의 기회주의적 처신을 감추기 위한 거짓에 지나지 않았음이 똑똑히 확인된 것이다.

이런 윤진식 의원이 만일 도지사에 당선된다면 도민들께 한 약속을 서슴없이 부정하고 도민들의 뜻을 거역할 것이 불 보듯 자명하다.

윤진식 의원이 지금 보여야할 모습은, 후안무치한 언행이 아니라 자신으로 인해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데 대해서 충주시민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는 것이다.

 

2014년 3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