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오늘 발표한 충북도의 관권선거 주장은 경선중에 있는 특정후보를 구하기위한 물타기 술책에 불과하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의 이같은 주장은 160만 도민의 민생을 당내 권력다툼의 희생양으로 삼고자 하는 비열한 행위로 도민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최근 충주에코폴리스 추진을 두고 윤진식 예비후보가 관련자를 문책하겠다는 이른바 ‘도청공직자 살생부 협박론’이 지역사회에 파문을 일으키자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물타기 차원에서 관권선거 운운하며 억지주장으로 특정후보 구하기에 나선 것이다.
선거를 앞두고 현역단체장의 통상적인 업무수행을 관권선거라며 시비를 거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지만 이처럼 당내 경선용으로 특정후보 구하기를 위해 공당의 도당이 논평을 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해괴하고 비상식적인 행위라 할 것이다.
충북도뿐만 아니라 모든 자치단체는 물론 박근혜정부의 중앙부처도 선거시기임을 감안, 모든 행정행위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검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새누리당의 추측성 억지주장으로 정당한 예산집행과 민생행정이 위축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2014.4.2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새누리당 충북도당의 이같은 주장은 160만 도민의 민생을 당내 권력다툼의 희생양으로 삼고자 하는 비열한 행위로 도민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최근 충주에코폴리스 추진을 두고 윤진식 예비후보가 관련자를 문책하겠다는 이른바 ‘도청공직자 살생부 협박론’이 지역사회에 파문을 일으키자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물타기 차원에서 관권선거 운운하며 억지주장으로 특정후보 구하기에 나선 것이다.
선거를 앞두고 현역단체장의 통상적인 업무수행을 관권선거라며 시비를 거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지만 이처럼 당내 경선용으로 특정후보 구하기를 위해 공당의 도당이 논평을 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해괴하고 비상식적인 행위라 할 것이다.
충북도뿐만 아니라 모든 자치단체는 물론 박근혜정부의 중앙부처도 선거시기임을 감안, 모든 행정행위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검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새누리당의 추측성 억지주장으로 정당한 예산집행과 민생행정이 위축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2014.4.2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