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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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음해행위로 불법행위를 감추지 말라

새누리당 측의 불법선거운동과 악의적 상대후보 흠집내기를 강력 비판하며, 후보 음해 행위에 대해서 사법적인 조치 등을 통해 엄중 대처할 것임을 밝힌다.

어제 벌어진 사건의 사실관계는,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운동원이 벌인 불법행위를 적발한 것뿐이며 어떠한 폭행도 없었다.

어제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운동원은 후보자가 동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명함을 배포하고 있었다. 이것은 명확한 불법행위이다.

이에 우리당 예비후보는 불법임을 고지하고, 명함 배포를 제지하기 위해 명함을 들고 있던 손을 잡은 것이다.

당시 선관위 부정선거감시단원도 인근에서 이 행위를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새누리당 운동원은 불법행위를 인지한 듯 곧 도주하였고, 부정선거감시단원이 추격해 붙잡은 사건이다.

이같은 상황은 부정선거감시단원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기에 거짓은 곧 들어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측의 이같은 불법행위와 음해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임을 거듭 밝힌다.

2014년 4월 2일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