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을 살리고, 도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당선을 위해 헌신 할 것 -
-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약속도 함께 노력할 것임 -
- 영동에 대한 애정과 지역현안에 대한 지속적 관심 있는 노력은 계속될 것임 -
자랑스러운 영동군민 여러분 !!
그동안 박동규를 위해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당원동지와 군민여러분들께 새천년민주당 영동군수 후보인 정구복 영동군수와 예비후보 박동규는 4월 29일, 10시30분, 군청기자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영동군수 후보의 단일화 합의를 선언하였다.
이번 합의는 이재한 지역위원장과의 후보간 3자 토론을 통해 경선을 하지 않고 당원들 간의 분열을 극복하는 동시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당선을 통해 안정적 군정을 이끌어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다일화만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으며 두 후보간의 상호 존중하에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합의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합의에 이르렀다.
합의를 통한 상호 의견개진은 다음과 같은 현안을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 하였다.
첫 번째, 이번 선거에서 박동규 후보는 아름다운 합의를 통해 출마하지 않기로 하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두 번째, 영동의 현안인 기업유치와 인구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과수산업의 발전, 늘머니 과일랜드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기로 한다.
세 번째, 지난 4월초 박동규 예비후보가 군수출마선언에서 제시한 아래와 같은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도 함께 숙고하고 노력한다는 점도 합의 하였다.
△ 선명한 정책선거 △ 영동군민들의 숙원사업인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적 대안을 반드시 만들어 나갈 것, △ 과수산업의 발전을 위해‘농특산물의 판매·유통을 영동군이 책임’져 갈 것과 ‘6차 산업을 통해 부가가치 과수산업 발전모델을 제시’△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내기 ‘농약값 및 묘목 등 농가소득 증대에 필요한 실질적인 농가소득 방안 마련’할 것,
△‘인구 증대를 위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과 귀농정책 등을 통해 인구가 증가하는 영동을 만들 것, △‘늘머니과일랜드 사업을 거점산지유통센터(APC),농산물 판매사업장, 일자리가 보장되는 식물공장 건설’을 통해 적극 추진 할 것, △영동군자영업자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영동읍내에 저렴한 영구임대아파트와 주공아파트 건설을 시급히 추진’할 것.
끝으로, 저 박동규와 오랫동안 함께해주시진 당원동지여러분과 국민여러분들게 내려놓는 저의 마음을 서운하고 아쉽지만 저의 충정을 헤아려 단순히 포기가 아닌 영동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늘 함께하며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함께 하겠습니다.
당원동지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영동군민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4월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영동군수 예비후보 박동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