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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순위투표 결과 및 청주·충주시장 후보 확정

비례대표 순위투표 결과 및 청주·충주시장 후보 확정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도당위원장 변재일·신언관)은 오늘(12일) 광역의원 1곳과 기초의원 3곳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순위투표를 실시했다.

먼저 오전 11시 청주시 봉명동 ‘CJ로리에’에서 개최된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 순위투표는 400명의 선거인 중 203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이숙애 전 도당 여성위원장이 63표로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충북도의원 1번 후보자로 당선됐으며, 이어 남기예 전 도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57표)이 3번, 변은영 전 도당 정책실장(56표)이 4번, 정정원 공동육아협동조합 이사(27표)가 5번으로 선정됐다.

현재 광역 비례대표 2번은 남성 몫이다.

같은 시간 보은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투표에서는 황경선 전 이화여대 민주동문회장이 1번, 신은미 보은노인대학 행복강사가 2번으로 선정됐고, 제천에서는 주영숙 전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이 1번, 유현숙 한국청소년운동연합 분사무소 운영위원이 2번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오늘 오후 4시부터 치러진 청원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투표에서는 박금순 전 도당 여성위원장이 1번, 김애영 전 도당여성위원장이 2번으로 선정됐다.

한편 오늘 진행되고 있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창희 전 충주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충주시장 후보로 확정됐으며, 한범덕 청주시장도 밤에 속개되는 최고위원회에서 청주시장 후보로 확정된다.

2014년 5월 12일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