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비례대표에 최경천 넥상스코리아 노조위원장 인준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는 15일 최경천 넥상스코리아 노조위원장 겸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52)을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2번 후보자로 인준했다.
최경천 후보자는, 최고위원원회가 지난달 25일 마련한 혁신비례대표 공천기준에 따라 추천되고 인준된 혁신비례대표이다.
최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공천 기준’은, ▶새정치연합의 정의·평화·복지·번영 정신구현 ▶여성·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다문화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대변 및 사회발전 공헌도 ▶지역공헌도 ▶의정모니터 및 주민참여예산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복지·노동 발전 분야 기여도 ▶청년세대 대표성 등이다.
최경천 후보자는 넥상스코리아 노조위원장이자 한국노총 지역본부 사무처장으로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바 크고, 국민 모두가 평등하고 권리를 누리는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최경천 후보자는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순위투표에서 1번으로 선출된 이숙애 전 도당 여성위원장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함께 선관위에 등록하게 된다.
2014년 5월 15일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