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후보는 망언에 대해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라
새정치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세월호 참사를 정치에 이용하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렇다고 해서 세월호 참사를 호도하거나 본질을 왜곡하려는 시도나 세월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몰염치하고 무책임한 말들이 횡횡하는 것을 묵과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집권당에게는 큰 불행”이라느니 “업보”라는 등의 망언을 일삼은 새누리당 이승훈 통합청주시장 후보에 대해서 절대 묵과할 수 없다.
세월호 참사는 국가재난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 부른 비극이며, 어린 나이의 학생들을 비롯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서 정치권은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럼에도 책임을 모면하려는 해괴하고 치졸한 언행도 모자라 “불행”운운하며 선거의 유불리만 따지는 이승훈 후보의 계산적 모습은 국민 모두에게 깊은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업보’운운한 점에 대해서는 경악과 분노에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단순한 실수”라는 이 후보의 변명 역시 티끌만큼의 책임감을 느낄 수 없게 한다. 지역민의 공복이 되겠다는 사람이 이토록 무책임할 수 있는지 반문한다.
이승훈 후보는 희생자 가족과 국민 모두를 모욕한 자신의 망언에 대해서 공개 사과하고 이에 대해서 책임지는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승훈 후보는 과연 자신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말할 자격이 있는 지 분명하게 답하기 바란다.
2014년 5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새정치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세월호 참사를 정치에 이용하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렇다고 해서 세월호 참사를 호도하거나 본질을 왜곡하려는 시도나 세월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몰염치하고 무책임한 말들이 횡횡하는 것을 묵과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집권당에게는 큰 불행”이라느니 “업보”라는 등의 망언을 일삼은 새누리당 이승훈 통합청주시장 후보에 대해서 절대 묵과할 수 없다.
세월호 참사는 국가재난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 부른 비극이며, 어린 나이의 학생들을 비롯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서 정치권은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럼에도 책임을 모면하려는 해괴하고 치졸한 언행도 모자라 “불행”운운하며 선거의 유불리만 따지는 이승훈 후보의 계산적 모습은 국민 모두에게 깊은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업보’운운한 점에 대해서는 경악과 분노에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단순한 실수”라는 이 후보의 변명 역시 티끌만큼의 책임감을 느낄 수 없게 한다. 지역민의 공복이 되겠다는 사람이 이토록 무책임할 수 있는지 반문한다.
이승훈 후보는 희생자 가족과 국민 모두를 모욕한 자신의 망언에 대해서 공개 사과하고 이에 대해서 책임지는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승훈 후보는 과연 자신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말할 자격이 있는 지 분명하게 답하기 바란다.
2014년 5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