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고발전문당인가?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제2경부고속도로에 대해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키로 했다.
자당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충청권의 권익 향상을 위한 광역단체장간 협력과 연대의 노력조차 짓밟아버리겠다는 새누리당의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지난해 과학비스니스벨트문제가 불거지자 충청권관정협의회를 무산시켜버린 새누리당답게 충청권의 협력이나 충북의 발전은 아예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최근 새누리당이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고발전문당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이 공직선거법상의 여성의무공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고발을 한 바 있다.
정당·후보간 정책 경쟁이 되어야 할 6.4지방선거가 새누리당의 분탕질로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는 진흙탕이 되고 있는 데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새누리당이 아무리 고소·고발을 남발해도 정당한 주장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고, 결국 충북도민들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014년 5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제2경부고속도로에 대해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키로 했다.
자당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충청권의 권익 향상을 위한 광역단체장간 협력과 연대의 노력조차 짓밟아버리겠다는 새누리당의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지난해 과학비스니스벨트문제가 불거지자 충청권관정협의회를 무산시켜버린 새누리당답게 충청권의 협력이나 충북의 발전은 아예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최근 새누리당이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고발전문당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이 공직선거법상의 여성의무공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고발을 한 바 있다.
정당·후보간 정책 경쟁이 되어야 할 6.4지방선거가 새누리당의 분탕질로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는 진흙탕이 되고 있는 데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새누리당이 아무리 고소·고발을 남발해도 정당한 주장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고, 결국 충북도민들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014년 5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