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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대응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대응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이우균 청주시의원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조치했다.

이우균 후보는 현 군수와 군의원이 지난 4년간 폐기물시설(고형물 소각장2곳, 매립장2곳 열병합발전소)를 유치했다는 허위사실을 지역유권자들에게 문자로 유포했다.

그러나 해당 매립장은 2004년 기설치된 것으로 현군수와 군의원은 하등 관련이 없고, 오히려 현 군수와 군의원은 매립장 확장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열병합발전소를 유치해 놓았다’는 문자의 주장 역시 허위사실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본인의 당선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를 유포하는 행태가 최근 급격히 확산되는 조짐에 대해 깊이 우려를 표명한다.

특히 윤진식 후보가 첨단산업체의 유해화학물질 배출을 과장해 지역민을 불안에 떨게하고 지역경제를 위축하는 행태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네가티브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불법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할 것임을 밝힌다.


2014년 5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