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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사고지역위원회 2곳 직무대행 지명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사고지역위원회 2곳 직무대행 지명 - 충주시 김동환(전 충북도의회부의장), 제천단양 이근규(제천시장)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제35차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2개 사고지역위원회 중 서울 용산갑과 경기 성남분당갑 경기안성시 등 6개 지역위원회를 직무대행 지역으로, 청주상당 등 6개 지역위원회는 시·도당 직할로 직무대행 지명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충북지역은 사고지역위원회 3곳(청주시 상당구, 충주시, 제천·단양)중 충주시와 제천·단양 지역위원회 직무대행 체제로, 청주상당지역위원회는 충북도당 직할체제로 다가오는 2·8 전당대회를 치르게 됐다.


현직 기초단체장이 지역위원회 직무대행을 맡은 곳은 서울 용산갑에 성장현 현 용산구청장과 충북제천·단양에 이근규 현 제천시장이 지명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직무대행으로 지명 받은 충북도내 2곳의 지역위원회는 당무회의 인준과 동시에 지역대의원대회가 진행 중인 충북도내 5개 지역위원회와 법적으로 동등한 역할과 지위를 인정받게 되며 정상적인 지역위원회의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한편 오늘 지명된 2곳의 직무대행지역은 12월 21일까지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2014년 12월 12일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