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국회의원-신언관 전 도당공동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위원장 출마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위원장 선거에 노영민(58) 국회의원과 신언관(59) 전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공동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이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신임 도당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노영민 국회의원과 신언관 전 공동위원장이 후보 신청을 마쳤다.
이에따라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 용담동 명암타워컨벤션센터에서 대의원대회를 갖고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신임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위원장 선출은 2천여명의 권리당원 ARS투표와 360여명의 전국대의원 현장투표 비중을 각각 50%로 하고 이를 합산해 당선자를 가리게 되며, 22일 전국대의원 현장 투표에 앞서 21일에는 권리당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ARS투표를 진행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2015.1.13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