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새정치민주연합, 청주흥덕을)의원은 25일(수)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제조혁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ICT 및 제조혁신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혁신적인 IT·SW기술 솔루션과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기술정보 교류 및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노영민의원은 “최근 국가 및 기업 간, 산업기술개발과 제조업 육성정책을 통한 경제활성화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강화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용을 확대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매우 중요한 산업정책이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조혁신 정책세미나에 앞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5개 지역(대구·대전·부산·제주·충북)의 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