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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육거리·가경 터미널·원마루 시장·보은시장, 201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IMG_9459노영민의원,“시민들이 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

 

 

노영민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 흥덕구)은 청주 육거리 시장·청주 가경터미널시장·청주 원마루 시장·보은 시장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주 육거리 시장은 성안길상인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3년간 50억억원이 지원되는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6대 시장을 선정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시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로써 육거리시장과 성안길은 한류공연·음식, 한국문화 체험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종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필수 관광코스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6대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발돋음 할 계기가 마련되어 청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상징적인 곳이 될 전망이다.

 청주 가경 터미널시장은 그동안 비좁은 주차공간으로 인해 이용객의 불편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주차환경개선사업선정으로 국비 9억원과 도비 6억원 등 총 15억원을 지원 받아 주차장을 확장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주 원마루 시장은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올해 상품개발, 진열개선, 소규모점포 육성 등에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보은시장은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18억원의 예산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및 특산품 등과 연계해 장보기·문화체험·관광이 어우러진 충북 대표시장으로 발돋음 할 계기가 마련되었다.

 노영민의원은 “전통시장의 주차장 확충, 시설 개선 등 인프라 확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 IT와의 접목을 통해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의원은 “육거리 시장의 글로벌 명품시장 선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영민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수시로 간담회를 진행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충북지역 전통시장이 201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작년 연말 중소기업청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