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의원(청주시, 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덕성초등학교 인조잔디 교체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 7백만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덕성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는 올해 준공된 지 5년이 지나, 내부 충진재가 유출되는 등 마모가 심각해 학생 및 주민들의 체육활동에 지장이 컸다.
지난해 11월 덕성초등학교를 방문한 변의원은 학교측으로부터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건의를 받아 청주시교육지원청 및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한 결과 특교를 확보하게 되었다.
변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로 덕성초등학교 인조잔디교체가 조속히 실시되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조잔디 교체공사는 국비 2억7백만원을 포함하여, 지자체와 충청북도 교육청 등의 협의하여 지자체 매칭 비율 및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