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의원(청주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9회 국회 연구소재은행 국제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 제 1회 행사부터 변의원은 주최자로서 본 행사를 매년 국회에서 진행해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연구소재: 미래과학의 새 지평을 여는 통로’라는 주제로 연구소재 지원사업 2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국제심포지엄에는 일본, 영국, 아프리카 등 주요 자원센터 인사들을 초청해 각국의 생명자원 보존 체계와 나고야의정서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다뤘다.
18대 국회에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변재일의원은 “오늘 심포지움은 연구의 기반이 되는 연구소재은행의 성장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다”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책임질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충분한 정책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변재일, 민병주, 박인숙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