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새 CI 오창에서도 압도적으로 거부감
청주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충진·이하 비대위)가 10일 청주 성안길에 이어
11일 오후 4시부터 청원구 오창읍 국민은행4거리에서 청주시의 새 상징마크(CI)에 대한 시민의견을 들었다.
청주시가 변경하려는 새 CI가 통합 청주시를 잘 상징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시민들은 어제 성안길에서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답변해 새 CI에 대해 청주시민들이 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2015.06.11
청주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