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청주서원구)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포럼’은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서 ‘서민금융의 중심축, 상호금융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오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서민들이 신용상의 문제로 제도권 금융으로부터 소외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경제활성화 차원의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의원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민과 소상공인을 주거래층으로 하고 있는 상호금융에 대한 외부적 제약요인 해소와 사업범위의 확장을 검토해야한다면서 입법활동을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간 인프라가 효율적으로 작동돼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건범 교수(한신대)는 ‘상호금융의 외부적 제약요인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상호금융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호금융의 역할에 대한 당국의 정책전환 △조세감면 제도 지속 △상호금융내 규제 차이 해소 △협동조합 금융관련 정책의 통일성 강화 △상호금융중앙회의 기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연 박사(한국금융연구원), 송재일 교수(명지대), 송두범(충남발전연구원 미래전략단장), 류덕위 교수(한밭대), 양춘제 전무(전주파티마신협), 김정각 국장(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오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서민들이 신용상의 문제로 제도권 금융으로부터 소외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경제활성화 차원의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의원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민과 소상공인을 주거래층으로 하고 있는 상호금융에 대한 외부적 제약요인 해소와 사업범위의 확장을 검토해야한다면서 입법활동을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간 인프라가 효율적으로 작동돼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건범 교수(한신대)는 ‘상호금융의 외부적 제약요인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상호금융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호금융의 역할에 대한 당국의 정책전환 △조세감면 제도 지속 △상호금융내 규제 차이 해소 △협동조합 금융관련 정책의 통일성 강화 △상호금융중앙회의 기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연 박사(한국금융연구원), 송재일 교수(명지대), 송두범(충남발전연구원 미래전략단장), 류덕위 교수(한밭대), 양춘제 전무(전주파티마신협), 김정각 국장(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