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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도의회 파행을 초래한 새누리당을 규탄한다

                2015-07-08 11-30-15   도의회 파행을 초래한 새누리당을 규탄한다 충북도의회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또 다시 타협과 상생을 외면, 의회를 파행으로 내몰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6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예결위 구성결의안 등을 새누리당 의원들만 등원한 가운데 통과시켰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원구성을 할때도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의 협상과 타협을 통한 상임위 구성을 외면한 채, 의장 부의장을 포함한 모든 의회직을 독식하더니 이번에도 새누리당 단독으로 예결위원회를 구성하며 의회 파행을 자초했다. 과연 새누리당이 다수당으로서 충북도의회를 이끌어갈 역량이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수당이었던 지난 9대 도의회 당시에는 원구성과 관련한 잡음이 거의 없었다. 이것은 당시 소수당이던 새누리당에 대한 배려와 타협의 결과였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10대 도의회에서는 여야간의 싸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이 다수당의 힘만 믿고, 소수당에 대한 배려와 상생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일방 통행식 의회 운영으로 10대 충북도의회에서는 여야협의나 타협은 간데없고 원내 다수당의 오만과 독선, 불통만이 남게 됐다. 새누리당은 의회를 원만하게 운영하지 못하고 의회직 독식과 일방통행식 운영으로 파행으로 내 몬데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2015. 07. 07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