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변재일 의원 서해 안보현장 격려방문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시 청원구,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 및 대청도 등 안보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변재일 의원은 이날 백령도에 위치한 해병6여단 및 해군미사일부대 등 군부대를 찾아가 장병들을 격려하고,

천안함·연평도 사태 5주년을 맞는 천안함 위령탑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이후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동북아 안보정세 변화와 한반도 사드(THAAD) 배치논쟁 등에 관해 논의를 이어갔다.

변재일 의원은 “분단의 아픔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서해 최북단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며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백령안보포럼’주최로 열렸으며, 동 포럼은 2009년부터 매년 서해 안보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세미나를 통해 한반도 안보태세 및 주변정세의 변화에 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150708_(사진)변재일 의원 서해 안보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