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토) 흥덕구 청년위원회(위원장 한재학)에서 ‘노무현시민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요즘, 노무현 대통령님이 보여주신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무현시민센터에서 흥덕구 청년위는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른의 중력」을 읽으며, 우리가 ‘쿼터 라이프*’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촛불대행진’에 참석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무너져가는 민주주의에 분노를 느낀 많은 시민과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흥덕구 청년위원회는 앞으로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흥덕구 청년위원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기에, 많은 청년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흥덕구청년위원회 위원 신청: https://bit.ly/흥덕구청년위원회
△문의사항: 흥덕구 청년위원장 한재학 010-2944-8348
*쿼터라이프: 저자는 청소년기 이후의 삶, 즉 10대 후반에서 30대에 이르는 시기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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