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금) 흥덕구 청년위원회(위원장 한재학)가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 달에 한 차례 열리는 ‘문화의 날’ 행사에는 청년위원들이 모여 영화감상을 하거나 독서 토론을 합니다.
이날은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 ‘다음 소희’를 감상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콜센터에 현장실습을 나간 소희의 이야기를 보고 청년 위원들은 각자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우리 사회에 어른이 없다”, “구조와 사람 모두의 문제다”, “정치인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등 위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양한 의견 속에서도 모두가 동의했던 것은 ‘다음 소희’가 등장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흥덕구 청년위원회는 사회의 부조리를 외면하지 않고 관심 갖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흥덕구 청년위원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기에, 많은 청년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흥덕구청년위원회 위원 신청: https://bit.ly/흥덕구청년위원회
△문의사항: 흥덕구 청년위원장 한재학 010-2944-8348
게시글 공유하기